▲ 울산성남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5일 성남동 큐빅광장에서 청소년들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오락놀이마당으로 ‘성청문 선생님을 이겨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산성남청소년문화의집(대표 이채옥)은 지난 25일 성남동 큐빅광장에서 청소년들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오락놀이마당으로 ‘성청문 선생님을 이겨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남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치기구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획으로 꾸며졌으며 성남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지도사 선생님들과 함께 보드게임(도블, 할리갈리, 다빈치코드, 루핑루이, 개구리 알먹기)과 스포츠(슐런, 다트, 제기차기, 플라잉디스크) 종목으로 구성되어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의 다양한 놀이를 제공했다.

성청문 선생님을 이겨라! 활동에 참여한 참여자는 “여러 가지의 게임을 통해 규칙을 배우고 같은 조건에서 동등하게 겨루는 문화를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있다면 또다시 참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울산성남청소년문화의집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문화예술활성화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1월 공연과 2월 ‘성청문 선생님을 이겨라!’ 오락놀이 마당에 이어 4월 사랑마당으로 지구환경을 생각한 친환경 체험활동을 주제로 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