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3일 성남동 큐빅광장과 성남프라자 광장에서 열린 중구청소년어울림마당 ‘발악(發樂)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성남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채옥)은 지난 23일 성남동 큐빅광장과 성남프라자 광장에서 열린 중구청소년어울림마당 ‘발악(發樂)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발악(發樂)콘서트’는 지역의 청소년수련시설과 무룡중학교, 호계중학교, 울산산업고등학교, 울산대학교 등 총 17개팀이 참여하여 밴드, 노래, 랩,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행사가 진행된 성남동 큐빅광장에서는 현장 자유 관람과 동시에 유튜브 ‘울산중구청소년어울림마당’ 공식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무대공연을 송출하며 대면과 비대면의 재미를 모두 잡았다.

이채옥 관장은 “발악(發樂)콘서트 행사를 즐기는 청소년들의 표정 하나로, 준비하면서 어려웠던 일들이 다 잊혀지기도 했다”며 “이러한 무대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꼈으며, 청소년들의 자기표현이 계속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ujnews.co.kr/news/newsview.php?ncode=1065581101434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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