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세계타임즈=이호근 기자] 울산 성남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채옥)이 20일(토) 오후 1시 성남동 큐빅광장에서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하는 청소년 축제 ‘청춘이니까, 빛난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성남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 및 방과 후 아카데미 소속 학생, 청소년,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문신 스티커 만들기 △슬라임 만들기 △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지역 청소년 동아리 2개 팀은 춤과 노래 등 개성 있는 공연을 선보이며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