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성·외솔기념관 등 돌며 역사의식 함양

성남청소년문화의집은 이달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청소년 15여명과 함께 울산 중구 역사 탐방 활동을 실시했다.

성남청소년문화의집(관장 안은영)은 이달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청소년 15여명과 함께 울산 중구 역사 탐방 활동을 실시했다. 

역사탐방 프로그램인 ‘응답하라, 울산 중구!’는 청소년들의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탐방을 통해 직접 경험해봄으로써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우고 보훈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들은 울산 중구에 위치해 있는 울산왜성, 외솔 최현배선생기념관, 외솔 한옥 도서관 등을 방문했다. 현장에 있는 전문가들의 설명을 듣고, 역사바로알기 캠페인을 통해서 역사의식을 더욱 함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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