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성남청소년문화의집은 11월 20일(월), 소외계층 청소년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재능기부로 사랑을 실천하는 롯데케미칼 샤롯데봉사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울산성남청소년문화의집(관장 안은영)은 11월 20일(월), 소외계층 청소년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재능기부로 사랑을 실천하는 롯데케미칼 샤롯데봉사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샤롯데봉사단은 2017년 2월부터 성남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에 소속된 중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일대일학습지도를 실시함으로써, 재능기부를 통해 청소년들의 학습능력이 향상되도록 기여했다.

이외에도 4월과 9월 각각 ‘롯데케미칼과 함께하는 Run&Play 재능기부’프로그램을 진행해 베드민턴과 볼링 활동 방법 지도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지식전달 뿐만 아니라, 체육활동에 대한 흥미와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지원했다.